
이번에는 2일차에 다녀온 히카루의 바둑 원화전 굿즈를 소개해볼까 한다. 역시 실용적인것들로만 좀 구매해보았다.

후지와라 사이의 마스코트 인형, 봉제인형보다는 크기가 작고 퀄리티가 떨어지지만 소재가 부드러운 소재로 되어 있어서 한손에 쥐기도 좋아 하나 기념으로 사봤다. 전시회장에는 바둑알함에 사이가 쏘옥 들어가있어서 완전 귀엽게 느껴졌다.

뭐든 시험이나 일에 있어서 반드시 승리하면 좋겠다는 의미로 부적을 하나 사봤다. 후지와라 사이의 색감도 느껴지고 디자인도 이쁜것 같았다.

신도 히카루의 여자친구인 후지사키 아카리를 하나 사봤다. 아카리는 정말 히카루에 대해서 헌신적인 캐릭터로 나오는데 그걸 몰라주는 히카루 바부팅.. 단독 일러스트로 들어간 아크릴인데 이쁘게 나와서 하나 구입하게 되었다. 좋아하는 여성 캐릭터이기도 하고 전시면에서도 좋을 것 같다. 캐릭터가 다 남탕들인데 아카리가 중간중간마다 그걸 해소하는 느낌이 있어서 만화가 더 재미있게 느껴지는것 같았다.

그리고 온기에 따라바뀌는 컵을 하나 사봤다. 일반 디자인된 머그컵이 아니라 온기에 따라 그림이 바뀌는 그런 컵인데 컵 디자인이 약간 고급 술잔, 찻잔의 느낌도 진하게 풍겨서 하나 사봤다.

이번 히카루의 바둑의 원화전에는 두꺼운 원화집보다는 미니 느낌의 일러스트를 담은 브로셔를 하나 판매했다. 본 전시회에 포함된 원화를 축소해서 전부 볼 수 있게 담았고 컬러 일러스트도 수록되어 가볍게 볼 수 있는 형식으로 만들어져 하나 가져와보았다.

그리고 후지와라 사이와 신도 히카루의 일러스트가 들어가진 페이스 타올을 두장 사봤다. 사이와 히카루의 마지막 장면이 담겨져있는 타올이라서 부채를 주고 받는 장면이 인상깊어 기념으로 사봤다. 화장실에 두면 좋을 것 같다.

그리고 이 양말 세트인데 후지와라 사이가 들어간 양말이 가지고 싶어서 한개만 사볼까 했었다. 그런데 뽑기의 민족이 아니랄까봐.. 이것도 랜덤으로 마케팅을 해놓았다. 단품으로 사면 랜덤으로 들어가 있는 제품을 사는거라서 도박하기 싫었다. 그래서 그냥 8종 세트 한박스를 구입했다. 앞으로는 양말 걱정 안해도 될 것 같다.

사이, 히카루, 토우야 빼고는 좀 거시기한 일러스트들인데 그래도 막 나쁜 일러스트들은 아니여서 구매를 했다.

박스를 까면 이런 느낌인데 한개씩사면 랜덤이라는거... 옛날 유희황 카드 뽑는 느낌이다. 카드 하니까 요즘 포켓몬 카드, 여러 캐릭터 카드가 붐이라는것 같던데.. 일러스트 보는 맛은 있지만 크기가 너무 작지 않나싶다. 비하언어로 딱지라고 하던데 솔직히 카드에 돈 몇백 몇천씩 쓰는거 정말 이해가 안된다. 콜렉션 카드로 저렴하게 즐길 수 있으면 좋겠는데 흐으.. 카드 그게 뭐길래 광분하는거지.. 일러스트는 크게 봐야 맛이 사는데 카드는 잘 모르겠다..

귀여운 사이 캐릭터가 디자인된 양말, 이 양말을 신고 있다면 나도 사이처럼 뭐든 잘 할 수 있을것 같았다.

굳이 캐릭터가 들어간것이 아니더라도 신어보면 뭐든 잘 어울리는것 같았다. 양말이 막 싸구려 양말도 아니고 신어보니 통기성도 괜찮고 나름 괜찮은 양말 같았다. 큰 돈 줬지만 나름 잘 산것 같다.

이렇게 해서 히카루의 바둑에 대한 굿즈소개를 짤막하게 소개를 해보았다. 곧 한국에 열릴 히카루의 바둑 전시도 잘 성사되길 바라며 이만 글을 마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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