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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판 시세 메모 기록지

2022 상반기 탑스 케이브 기판 시세 매물정보

by 레몬C 2022. 6. 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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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레몬씨입니다.

 

 

 

 

퇴근 후 기판 리뷰를 작성해야 하는데 뉴넷 전원부가 현재 서울에 맡긴 상태여서

플레이 영상이나 정보를 작성하기 힘드네요.

 

 

 

 

그래서 메모도 할 겸 재미삼아 해년마다 상반기, 하반기 케이브 기판 시세 좀 메모하려고

글을 하나 작성해봅니다.

 

 

 

 

잡담으로 토아플랜이나 다른 회사들의 슈팅게임들은 저랑 좀 맞지 않더라고요.

너무 탄막슈팅에 길들여져있다고 봐야될것 같아요.

1945-2 플레이 영상을 찍어보는데 사이쿄 슈팅... 총알들이 콩알만해서 피하기가 쉽지가 않네요.

오기부리다가 잔기 다 털려서 게임오바되고...ㅋㅋ

 

 

 

 

1945 시리즈 중 2는 정말 제 스타일에 맞는데 게임이 어려워요..ㅋㅋ

아무래도 연습 부족이겠죠. 그다음 3도 나중에 입문해보고 싶은데 우선 2부터 마무리 지어보려고요.

차지샷이 그 윈도우98할때 SW3라는 스타워즈 슈팅게임이 있었는데 그거랑 비슷해서 딱 제 스타일이더라고요.

초등학교때 정말 SW3 엄청 많이 했었는데 4단계가 최고 성적이였던거 같아요.

지금은 6단계 로봇트까지 쉽게 가지긴하더라고요. 

생각안하고 엔터 다다다 누르는 시절이 재미있었던거 같아요.

 

 

 

여튼 기판중에서 가장 높게 가격이 형성되어 있는 탑스의 시세를 한번 메모해보겠습니다.

 

https://www.tops-game.j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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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ww.tops-game.jp

매물도 많고 가격도 제일 비싼 게임 기판 사이트, 탑스

약간 가격적인 지표의 범위를 보는데 기본이 되는 사이트인것 같습니다만 꼭 그렇지도 않은것 같네요.

 

 

 

 

왼쪽 사이드란에는 각종 물품 탭이 보이는데 기판에는 회사별로 각 기판들이 정렬되어 있어서 한번쯤 쭉 보는것도 나름 재미가 있으시리라 생각됩니다.

 

 

 

 

케이브 기판탭을 눌러서 최고가순으로 보겠습니다.

첫번째 사진 기판들을 보면 데스마와 핑크스위츠는 제 스타일이 아니기때문에 패스합니다.

비싼돈을 들여서 저 기판들을 살 이유는 없다고 생각합니다.

그나마 우리 케이브의 쭉쭉빵빵인 비주얼을 담당하는 벌공 후타리는 30만엔대로 유지되고 있네요. 이것도 혹하긴 한데

벌공 시리즈는 현재 관심이 없기 때문에 이것도 패스합니다.

슈팅게임의 바이블 도돈파치는 29만엔대 유지, 이 매물이 2월달인가 3월달에 처음 나온것으로 기억되는데 현재 판매가 되진 않고 있습니다. 일옥도 19만엔대로 판매되는거 같은데 29만엔은 너무 비싸다고 생각하네요.

잠시 눈돌아가서 살까하다가 그냥 물욕을 버리기로 했습니다. 너무 비싸요!

 

 

 

 

다음은 두번째 사진에 나와있는 매물들입니다.

데스마 22만엔, 에스프 21만엔, 두개 다 관심이 없는 제품이기에 패스합니다.

벌공 1탄 매물이 3개씩이나 있네요. 컨디션별로 각 10만원 내외로 차이나긴하는데 흠.. 글쎄요.

벌공도 패스합니다.

 

 

 

 

다음은 대왕생 2개, 에스프 3개의 매물입니다.

대왕생은 보통 시세가 10~11만엔정도로 거래되는것 같습니다.

명작타이틀이지만 약간 생각을 바꿔 참기로 했습니다.

에스프가루다도 분명 좋은 게임이지만 제 선호도에는 밖이여서 팝콘이나 먹어야겠습니다.

 

 

 

 

우오포코? 이건 무슨 게임일까요? 퍼즐보블같은 게임인것 같은데 이게 케이브에서 판매를 했나봅니다.

그리고 발타 배터리 끝

 

 

 

 

이렇게 해서 22년 6월 마지막날도 저물어 가는군요.

제가 본 기억으로는 도돈파치 대부활, 아카이 카타나가 30만대 초반, 48만에 나간걸 본 것 같습니다.

그외 기판 매물 나간건 잘 모르겠네요.

탑스에서 한번도 구매는 안해봤지만 기판값은 확실히 타 사이트에 비해서 가장 비싸다고 생각합니다.

그래도 각 회사별로 어떤 게임이 있는지 볼 수 있는 약간의 뮤지엄 비슷한 사이트인것 같습니다.

결론적으로 비싼 사이트다. 아무튼 비싸다. 라고 정리해 볼 수 있겠네요.

제가 관심이 없는 게임들은 잘 못만들었다. 그런것이 아니라 제 취향에 맞지 않기때문이니

오해 없으시길 부탁드리겠습니다. 

제 취향에 맞는게임들은 그냥 1면만 해도 너무 재미있게 느껴지더라고요. 

 

 

 

 

 

오늘 하루도 일하시느라 고생많으셨고 하반기에도 좋은일 가득하시길 기원하면서

글을 마무리하도록 하겠습니다.

 

 

 

 

 

짧은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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