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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카이카타나3

레트로 일본여행 그리고 이니셜D 성지순례 프롤로그 안녕하세요. 레몬씨입니다. 일기장에 적어 놓은대로 23년 6월 29일날 아침에 출발해서 7월 9일까지, 10박 11일 일본으로 여행 잘 다녀오고 한글자 적어봅니다. 중간에 노트북 전원코드를 잃어버리는바람에 블로그 신경도 못썼고 피곤해서 저녁에는 다음날 어찌 보낼지 계획하느라 무지 바쁘게 움직였네요. 구매하고자 했었던 기판도 아침부터 전력질주해서 손에 넣을 수 있었습니다. 이번 종이 일러스트 박스는 너무나 귀엽네요. 3개월만에 다시 보는 아키하바라 역 광경은 언제나 분주하고 힘찬 분위기를 보여줍니다. 곧 한국에도 상영하겠지만 미리 세일러문 코스모스 전편, 후편도 다 관람했습니다. 뛰어난 영상미에 박수를 보냅니다. 일본에는 여러번 와봤지만 아직 가보지 않은 우에노 동물원에가서 팬더들도 구경해봤습니다. 상당히.. 2023. 7. 13.
아카이카타나 인스트 출품 안녕하세요. 레몬씨입니다. 저번주 화요일부터 아버지께서 몸이 안좋으시다고 하셔서 코로나검사를 목요일날 했습니다. 저도 같이 코로나 검사를 했는데 저는 음성 나왔고 아버지께서는 양성이 나왔습니다. 아뿔싸.... 같이 출퇴근한것이 화근이 되었나 기침이 제 코속에 들어갔나봅니다. 토요일날 방 청소하면서 문을 활짝 열어두었는데 몸에 오한이 생기더라고요. 이상하다 이상하다... 그래서 병원에 가서 다시 검사를 진행했는데요. 아니나 다를까 확진이 되었습니다. 지금 3일차이긴한데 토요일날 밤부터 오늘 계속 토하고 머리가 빠개질듯이 아파서 죽을맛입니다. 지금도 계속 몸에 오한이 생겨서 방에 불 넣고 누워만 있습니다. 코로나 이거 쉽게 볼만한 질병이 아닙니다. 삶을 망가뜨립니다. 주말에 해야될 작업 좀 하면서 블로그 글.. 2022. 8. 29.
CAVE 아케이드 기판 시세 메모 - 22년 탑스편 2 안녕하세요. 레몬씨입니다. CAVE 기판들이 탑스에 많이 들어온것 같아 시세 메모, 정보도 확인할 겸 글을 올려봅니다. 올해 초부터 보긴했었는데 외국 아케이드 프로젝트 같은곳에 올려둔곳들은 시간대가 달라서 구하기도 쉽지 않고 사고 싶은 물품도 잘 나오지 않아 그냥 팝콘 구경용으로만 보고 있습니다. 게다가 달러 환율이 고공으로 치솟고 있어서 이베이에서 물건을 사든 뭘 사든 너무 비싸더라고요. 반대로 엔화는 900엔대 후반으로 낮아진 상황이여서 그럭저럭 사봄직할만하는것 같은데 비싼건 마찬가지인것 같습니다. 그나마 괜찮은 매물들도 나오는 일본옥션을 보고 있지만 일본옥션 이것도 매년 물건을 보고 살 수 있는것도 아니고 그래서도 안되어야겠지만... 언젠가는 줄이고 절제를 해야겠지만 쉽지가 않네요. 그래도 추억의 .. 2022. 8.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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