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일전부터 한번쯤은 가보고 싶었는데 이제서야 가보게 되는 아케이드게임 전문 취급점 마크재팬. 6층에 위치해 있고 엘레베이터를 타고 이동이 가능하다.

문을 열고 나오면 연세가 지긋한 왈큐레의 전설 포스터가 반기어준다. 입구는 대략 이런 느낌이다.

아케이드에 관련된 부품들을 취급하고 있고 메인은 기판이다.

입구에는 플레이할 수 있게금 버추어 파이터 2가 마련되어 있어서 아케이드 기판샵의 분위기를 물씬 풍겨주는것 같았다.

메인 쇼케이스는 역시나 슈팅명가들로 구성이 되어 있었다. 따로 살건 없었기에 사진으로만 남겨본다. 여기는 면세가 안되어서 여행객 입장에서는 비추천으로 생각된다. 살게 있으면 사야겠지만..

그래도 뭔가 특수한 기판들도 시연할 수 있게금 개조시킨부분도 볼 수 있어서 좋았던것 같다.

그외 잔잔한 기판들도 진열대에 판매하고 있었으며 살펴보다보면 득템할수도 있겠지만 득템까지는 아닌것 같다.

웹에서도 살 수 있기때문에 굳이 현장에 가지 않아도 되긴하지만 실제 현장에서 실물을 보고 싶은분들은 한번가서 구매하는것도 좋을것 같다.

밖에는 컨트롤 패널들이 많이 세워져있는것 같았고 기판들이 담겨져있는듯한 박스들도 많아 보였다. 벽지나 안의 쌓여있는 박스들을 보니 아케이드 기판샵의 분위기를 느낄 수 있었다.

타이토 타입X로 나온 여러가지 홍보용 포스터들도 관람할 수 있어서 좋았다. 살것은 없었지만 그래도 아케이드 매니아라면 아이쇼핑하기에 괜찮은 스팟인것 같았다.

이전에 포스팅했듯이 BEEP을 들려서 한번 구경하고 이제 돌아갈 채비를 해본다.

코로나 직후에 비해서 아케이드 기판 가격이 조금 다소 누그러 뜨린분위기로 생각된다. 예전처럼 막 외인들이 쓸어가는 분위기도 적어진것 같고 기판의 물량이 상당히 온라인상에 노출이 많이 되고 있는 분위기라고 생각한다. 기다리면 물건은 나오겠지만 또 다르게 생각하다보면 물건이 보이고 살 수 있을때 사야지 나중에 산다는것도 조금 어려운 문제라고 생각한다. 여기 와서 기판은 이제 안사려고 했는데 이게 또 좋은 조건에 놓이다보니 아쉽기도해서 구매를 했는데 나쁘지 않은 선택이였던것 같다. 집에 와서 기판을 캐비넷에 물려 플레이해보지만 이게 에뮬로할때와 직접 캐비넷에 플레이할때의 그 느낌은 정말 다른것 같다. 신선한 초밥을 먹는다고나 해야될까? 이 맛에 아케이드를 계속하는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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