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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트로 일기장(Retro Diary)

갤럭시 S22 울트라 액정파손교체 삼성전자서비스센터 서전주점 후기

by 레몬C 2024. 1.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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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레몬씨입니다. 이번 글은 갤럭시 S22 울트라 기종의 액정교체에 관련한 글을 적어보고자 합니다.

삼성전자 휴대폰을 쓰시고 액정파손으로 인해 어려움을 겪으신분들께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저는 갤럭시 S22 울트라 기종의 휴대폰을 쓰고 있습니다. 22년도 11월달에 중고로 S급으로 구매를 했으며 이제 1년 조금 넘게 쓰고 있었습니다. 저도 완전 앱등이 신봉자여서 아이폰이 최고라고 하고 다니며 아이폰으로만 쓰고 다녔는데요. 일하는 특성상 전화녹음이 되고 각종 호환성 부분과 편리함에 못이겨 삼성휴대폰으로 바꾸게 되었습니다. 삼성을 쓰다보니 음.. 굳이 아이폰으로 다시 넘어갈 이유는 없을것 같기도 합니다. 기억력이 안좋아 항상 까먹고 다니는게 일상이였는데 전화녹음 기록을 살펴보거나 삼성 S펜으로 바로 메모도 가능해서 노트시리즈를 많이 선호하고 있습니다.

 

 

사진이 없어서 글로써 설명을 드리면 9시에 오픈이여서 우선 10분전에 도착했습니다. 매장에 들어가면 1층은 판매코너였고 서비스센터는 엘리베이터를 타고 3층으로 올라가시면 됩니다. 올라가니까 무슨 번호표를 발부하더라고요. 아니 근데 저는 제 눈을 의심했습니다. 오픈전인데 벌써 사람들이 23명이나 대기하고 있었습니다. 그러고 9시땡되자마자 사람들이 우르르 더 올라오시더라고요. 서비스 직원분들께서는 번호를 부르면서 대기하시는 고객님분들의 사전증상접수를 키오스크에 등록시키더라고요. 저도 책을 읽고 대기하면서 기다리고있었는데 제 번호를 부르면 키오스크쪽으로 나가서 접수를 했습니다. 그리고 제 차례가 되어서 해당 수리부스쪽으로 가서 휴대폰을 제출하고 수리상담을 받았습니다. 증상체크와 상담은 거의 3분정도 걸리고 바로 수리할건지 안할건지 이야기를 해주시더라고요. 제 증상은 휴대폰 액정이 나가서 화면이 들어왔다가 나갔다 하는 증상이였습니다. 일하다가 휴대폰을 떨어트렸는데 그게 사이드 액정을 정확히 찍혀지면서 깨지게 되어졌습니다. 수리비는 액정반납조건으로 309,000원을 말씀하시길래 눈물을 머금고 수리진행을 하게 되었습니다. 비용은 3개월 할부로 진행했으며 무이자 할부는 삼성카드만 가능하다고 합니다. 다행히 삼성카드를 쓰고 있어서 다행중의 다행이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수리시간은 20여분정도 소요되었고 완료후에는 배터리도 새걸로 교체해주시고 말끔하게 수리된 부분을 잘 안내해주셨습니다. 다시 새롭게 들어온 액정을 보니 새로운 폰을 산것 같은 느낌을 받았습니다. 정리하자면 신속하고 정확한 수리서비스를 제공하며 수리 후 만족감이 높은것을 장점으로 뽑을 수 있겠고 다만 비용이 저렴하지 않다는 부분으로 정리할 수 있겠습니다. 수리후엔 강화필름에 실드보호케이스도 바로 구매해서 벽돌처럼 만들어두었네요. 소중하게 잘 사용해야겠습니다.

예전 아이폰을 사용하고 있을때에는 수리때문에 3시간도 기다리적이 있었는데 결국엔 그날수리도 못하고 뭐때문에 시간이 지연된다 어쩌야된다 그런 일을 겪어보고 비교해보니 휴대폰은 역시 삼성휴대폰을 쓰는게 좋지 않나 생각이 많이 들기도 합니다. 감성이나 이쁜 디자인면에서는 아이폰이 짱짱이긴하지요!

 

 

정말 바쁘시고 빠르게 수리를 받아보고 싶은 분들이시라면 8시 30분정도에 가면 만족감 높은 수리상담을 받으실 수 있으시지 않을까 생각해봅니다. 액정교체 다른업체를 검색해보니까 보통 20만원 중후반대로 나오는데 조금 더 주고 삼성서비스센터에 가서 정품으로 교환하는게 좋지 않나 생각을 해보면서 글을 이만 마치겠습니다.

 

 

글 읽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항상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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