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티존 미술관부터 일정이 꼬이고 중간에 쇼핑미스가 있어서 늦은 저녁을 스시로 지점에 가서 먹기로 했다.

스시로는 처음이용해봐서 어리둥절했는데 입구쪽으로 가서 번호대기표를 뽑으면 대기좌석에 앉아 내 번호를 부를때까지 기다리면 된다. 일본어와 영어로 불러주니 잘 듣고 순번에 맞춰서 입장하면 된다.

일단 너무 배가 고파서 아무거나 시켜본다. 도미육스라면에 연어 초밥, 그리고 마구로 세트를 시켜본다. 저렴한 체인 회전 스시지만 배가 고픈들 맛에 차이가 있으려나? 연어살은 두툼했고 맛있었다.


고급 붕장어 초밥이랑 마요새우초밥을 주문했는데 뭐든 다 맛있었다. 가지초밥은 별로 그랬던것으로...

4천엔정도 나왔는데 진짜 배불르게 먹었다. 가성비면에서는 짱이였다. 초밥이야 그냥 스시로에서 먹는게 베스트인것 같다. 굳이 비싼 오마카세 먹을 필요는 없는것 같은 생각이다.

정산도 셀프계산대를 이용해서 처음에 들고 있던 영수증에 QR이 그려져있으니 정산기기에 찍고 결제하면 끝이다.

너무 급하게 시켜서 종류별로 다 먹어보지 못해서 조금 아쉬웠는데 다음번엔 여유있게 와서 천천히 먹어보고 싶다.

너무 많이 먹어서 소화 좀 시킬겸 숙소가는길 GIGO Main Branch점에서 건슈팅을 찾다가 쥬라기 파크 아케이드 3판정도 해봤는데 이거 재미있었다. 스트레스 해소하기에 딱인 느낌이였다. 뒤에 다크이스케이프있었는데 플레이 하시는분이 계시길래 기다렸는데 너무 피곤해서 다음에 하기로 하고 숙소로 돌아갔다. 이렇게 해서 3일차도 모두 종료. 중간에 일정 미스가 있었지만 나름 뿌듯한 하루를 보낸것 같아서 다행이라고 생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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