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좌충우돌 일본 여행기(Mechakucha Japan Trip)

2026년 5월 신주쿠 프라임원 스튜디오 갤러리 샵 방문(Theme. 스태츄)

by 레몬C 2026. 5.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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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원 스태츄에 관심이 있어서 한번쯤은 실물로 보고 싶어 신주쿠 마루이치 아넥스에 가게 되었다. 이곳 7층에는 프라임원 스태츄를 무료로 볼 수 있는 곳이기도 하다.

 

전경사진으로만 봐도 어마무시한 스태츄들이 벌써 눈에 보이기 시작했다. 큐티1이랑 프라임원에서 만들어내는 소형 인형제품군으로 보이는데 별로 귀엽지가 않았다. 저거 만들바에 본 스태츄 제작에 힘써주세요..

 

한때 베르세르크에 꽂혀서 이 가츠를 주문할 기회가 생겼는데 약간 뽐뿌가 식어서 그런지 주문을 다른사람에게 넘겼다. 베르세르크는 장르가 워낙 매니악하다보니 주변에서 공감하기가 어려워 SNS로 관람하는게 좋은것 같았다.

 

1/3 가츠버서커 아머 버전을 실물로 보게 되었는데 와 크기 진짜 장난아니며 위압감이 엄청났다. 집에 하나 두면 나쁜 운들은 아에 접근조차도 못할것만 같은 느낌이다. 도색이랑 조형이 진짜 끝내주긴하다.

 

체인소맨 파워도 가지고 싶은 스태츄이긴한데 현재 품절인것 같다. 실제로 보니 조형이랑 도색이 정말 스태츄중 최상급 회사인만큼 높은 퀄리티를 보여주는것 같다. 그나저나 레제 스태츄 빨리 목업이라도 보고 싶다.

 

스트리트 파이터 게임캐릭터인 캐미도 클래식 버전으로 나오는것 같은데 배경 디오라마 조금 부족한것 같아서 아쉬운 느낌이다. 조형은 잘 뽑힌것 같다.

 

1대1 스케일의 쿠사나기 소령은 뭐 말하나 마나이지만 이걸 1/4 스케일로 뽑아줬다면 어땠을까 생각해본다. 이걸 사는사람이 있겠지만... 그렇게 많은 수요가 있을거라고 생각은 안하는데 말이다.

 

엔테이류 버전의 쿠사나기 소령 버전인데 실물로보니 매우 멋진 작품인것 같다. 이름걸고 하는 스태츄는 그 작가만의 뚜렷한 개성이 느껴지는것 같아서 나쁘지 않은 스태츄라고 생각되어진다.

 

사실 킬라킬 스태츄를 직접보려고 여기에 왔다. 수십년이 지난 애니메이션이지만 마토이 류코와 키류인 사츠키의 흥미진진한 이야기를 가이낙스에서 풀어졌는데 변신용자열혈물의 최고를 달리지 않았나 생각이 들었다. 소재가 좀 야하지만 웃기게 야한부분이라서 보는내내 피식피식 웃곤했다. 순결(준케츠)과 선혈(센케츠)의 대립을 조형으로 뽑았는데 이 스태츄는 개인적으로 좀 의미가 큰 스태츄여서 선주문이 올라오면 주문을 할 예정이다. 애니메이션에서 보여지는 키류인 사츠키의 매력에 한번 빠져보시길 권한다.

 

마토이 류코도 참 개성적인 캐릭터인데 중간에 나오는 캐릭터들도 매우 참신하고 웃기니 한번쯤은 보시는걸 추천한다. 이렇게 해서 2026년 도쿄 여행이 끝이 났다. 중간에 깜짝 놀랄만한 일도 벌어졌는데 다 내 복이라고 생각한다. 올해에도 좋은일들만 가득하면서 2026년을 잘 마쳐나갔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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