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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트로 일기장(Retro Diary)

더 퍼스트 슬램덩크 노스포 후기 그외 근황이야기 THE FIRST SLAM DUNK

by 레몬C 2023. 2. 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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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레몬씨입니다.

 

 

아케이드 기판관련 글을 써야되는데

올해 개인 공부할 것들이 많아서 

시간날때 매물만 보는중이네요.

 

 

영화도 아바타2 보고 실망을 뒤로한채로

안보고 있다가 최근 티비나 커뮤니티에서 화제가 되고 있는

슬램덩크 신극장판이 나와서 보러 갔습니다.

 

 

솔직히 저는 슬램덩크 만화책 1편의 첫장도

보지 않았었습니다.

제가 어렸을때 흥미롭게 보았던 만화는

원피스, 나루토, 블리치였습니다.

최애는 클레이모어인데.. ㅠㅠ

클레이모어는 나중에 따로 글을

써보고 싶네요.

스포츠물에는 뭔가 흥미가 가지 않더라고요.

대학교때 이후에도 슬램덩크보다는

 

 

mignon naver blog

초능력 배틀 농구가 더 재미있었죠 ㅋㅋ

쿠로코의 농구는 좀 유치하긴하지만

시원시원하게 보는맛이 있어서

정말 재미있게 봤던 애니였습니다.

만화책도 있는데 만화책도 언제 한번

시간이 나면... 보고 싶긴합니다.

 

 

스포츠 만화상 과거의 기억 씬들이

끼워져 순간 능력치가 상승되면서

이야기가 전개되는 뻔한 구조이지만

만화책을 1도 안본사람도 각 주인공별

스토리를 짧게나마 설명해주어서

이해하기에도 편하고 보는 재미가

있어 영화의 흐름이 끊어진 느낌은

받지 못했네요.

 

 

게다가 적팀인 산왕공고의

이명헌과 정우성 컷씬에서는

절제된 감정과 멋드러진 카리스마들이

같이 어우러져 보는 재미를 더욱 감질나게

만들었던것 같습니다.

슬램덩크는 만화책으로 사서

한장한장 천천히 넘기면서 보고 싶습니다.

 

 

아직 안보셨으면 지금이라도 꼭 영화관가서

보시길 바라고 전 더빙판을 봤는데

더빙판도 너무 재미있게 봐서

자막판도 재미있을것 같네요.

정말 추천하는 영화입니다!

 

 

2월달에도 개인적으로 생각하기에

명작인 작품들을 몇가지 구매해봤습니다.

구매하고 싶었던 작품들이었는데

운이 좋게 구매할 수 있어서 

감사했던 2월달이였네요.

 

 

거의 끝을 향해 달려가고 있지만

생각해보니 가지고 싶은게 수없이

커져만 가네요.

욕심은 끝이 없는것 같습니다.

목표했던바는 끝까지 이루고 싶습니다.

올해엔 기판뿐만아니라

제 꿈도 같이 이뤄냈으면 좋겠습니다.

 

 

올초에 이야기했던 기능사들

두개 다 문제집 한권씩 풀어서 합격했습니다.

이제 실기가 관건인데 차근히 배워서

둘다 잘 합격해내고 싶습니다.

조주기능사는 아슬아슬하게 합격했네요.

술이름이 너무나 생소해서..

게다가 영어도 아닌것들이라 많이보고

익혀야 문제풀때 막힘이 없더라고요.

재료시험은 패스하고 지적으로 바꿔서

공부중인데 지적도 개념을 완성해

한번에 패스해보도록 전념하려고 합니다.

 

 

방문해주시는 여러분도 좋은 성과

이루시길 바라며 이만 글을 줄이고

다음 좋은글로 이야기 해보겠습니다.

짧은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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