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의 출발 글쓰기

안녕하세요.

레몬씨입니다.

 

 

이런저런 아케이드 소식 기사보면서

자려고하는데 벌써 1시가 넘었네요.

갑자기 글을 써보고 싶어서 써봅니다.

생각도 정리하고 메모할 겸..

 

 

벌써 4월이네요.

3개월간 좋은 일들도 있었고

않좋은 일들도 있었지만 

경험하고 배운다는 느낌으로

살아가고 있습니다.

다들 화이팅하시고요!

 

 

요즘 일본내에서 게임센터 폐업을

되게 많이 하는것 같더라고요.

엔조이파라다이스 거기도 하는것 같고

아무튼 이제 과거속으로 묻혀져 가는것

같은 느낌이 점점 빨라지는것 같습니다.

 

 

최근 구완게 매물이 여기저기서

올라오더라고요. 

가격은 330만원 매장물건

하나는 옥션으로 올라왔는데 

가격이 어디까지 올라갈지 궁금합니다.

 

 

그러는김에 한번 꺼내서

풀로 정주행해보았습니다.

3면 이상부터는 진짜 너무 어렵습니다.

게임도 게임이지만

브라운관 도트보는맛과 BGM 듣는맛에

이 기판라이프로 계속 빠져드네요.

다른 이면으로는 사라져가는 오락실 시대에

한 시대를 풍미했던 작품들로만

보존 및 플레이 하고 싶은 부분이 있기때문에

계속 찾아보게 되는것 같습니다.

 

 

식신을 테마로 한 식신의성 시리즈도

있지만 구완게에 비빌만한 급이 아니여서..

이렇게 보면 이노우에 준야님이 

다양한 컨셉들을 특색있게 만드신것에

감사하다는 말을 전해드리고 싶네요.

 

 

@imRc5yAhzo2B9Kz

그리고 제 마음속의 소녀전사들

미소녀전사 세일러문!

오랜기간 갈망한 끝에

드디어 도달하게 되었습니다.

조만간 세일러문 포스팅도

올려보겠습니다.

 

 

네이버 블로그 imsailormoon 세일러문님

작년 30주년을 맞이하여 개최된

세일러문 특별 전시회

미춌다... 너무 가고 싶었지만

코로나에 뭐니 저니 하면서

갈 수 없었지만 현지분들의

블로그를 통해서 간접적으로나마

체험할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조만간 만나자 세일러문!

 

 

일기는 여기서 마무리 지으며

다음 재미있는 글감으로 찾아오겠습니다.

짧은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