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노의 질주 : 라이드 오어 다이, FAST X 전주 CGV 4DX 노스포 깔끔한 관람후기

안녕하세요.

레몬씨입니다.

 

 

아케이드 이야기는 메인으로 두면서

좋아하는 영화 후기를 조금씩 작성해보려고합니다.

아무래도 영화관은 전주에서 주로 보러다니기때문에

이쪽에 대한 이야기가 많아질것 같습니다.

 

 

FAST X

어제 개봉한 분노의 질주 : 라이드 오어 다이 보고 왔습니다.

시리즈의 10편이였는데요.

참 길고길게 이어져온 장수시리즈이네요.

영화에서나마 스포츠카의 리얼한 배기음 듣는것이 좋아서

무척이나 좋아하는 영화였습니다.

 

 

알로하 버거 JMT

영화시간이 저녁 6시 30분 영화여서

부랴부랴 분노의 질주를 하고 전주객사 국민은행 맞은편

알로하 버거에서 저녁을 먹고 보러갔습니다.

일전에 버거 두개 시킨건.. 진짜 오바였습니다.

세트하나만 먹어도 정말 배부르더라고요.

암튼 버거는 알로하버거 추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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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차 무비는 역시나 4DX로 봐야 제맛아니것습니까!

이번에 자리는 D4 입니다.

 

 

D4에서 본 시야각입니다.

좌측 사이드이지만 불편한것 없이 영화에

몰입할 수 있어서 좋은 좌석인것 같더라고요!

전주고사 4DX는 D4, D5이 명당인것 같습니다.

 

 

요즘 영화 보러갈때 예고편 1번만 보고

이외 영화 커뮤니티나 다른 영상은 절대 안보고

관람하니 이렇게 영화가 재미있을줄은 몰랐습니다.

역시 기대같은거 하지 않고 보는게 최고!!

짧은 후기로는 우리 모모아형 보는맛이 재미있었습니다. 

빌런으로써 보여줄 연출은 맛깔나게 보여줘서 좋았네요.

컴퓨터 그래픽이 다 였지만 추격씬과 4DX 의자가 함께해

더욱 영화를 재미있게 볼 수 있었던 점도 좋았던것 같습니다.

 

 

https://www.rottentomatoes.com/m/fast_x

과거 에피소드가 들어간것도 전 좋았는데 

로튼토마토는 썩을대로 썩은 지수이네요.

물론 이런 영화는 머리 비우고 보는게 

꿀잼인데 평론가분들이 너무 지나치게

파고들지 않았나 생각합니다.

 

 

아 그리고 맛있는 쿠키는 2개 나오는데

1개만 보시고 나오시면 됩니다.

그분이 등장해서 그분만 보시고 나오면 되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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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ry Ellen Matthews

본 주인공보다 빌런을 연기한

제이슨 모모아가 강렬함이 컸던것인지

악당연기를 함에도 불구하고

이쪽이 더 호감이 갔었네요.

악당을 응원하게 되는 이 영화는 도덕책?!

 

 

아무튼 머리는 비우고 4DX로 꼭 보시길 바라며

쿠키는 한개만 보시고 나오시면 됩니다.

이만 글을 줄이며 좋은 영화 관람 되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