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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돈파치6

케이브 도돈파치 대부활 아케이드 기판 Episode.6 구매 여행기 - 5 '집까지 돌아가기의 여정' 怒首領蜂大復活 AMI / CAVE DonPachi DaiFuKaTsu Arcadeアーケード基板 안녕하세요. 레몬씨입니다. 도돈파치 대부활 아이폰 버전 스테이지 1 BGM입니다. 몸에 엔돌핀이 돌게하는듯한 음악입니다. 한번 들어보시면서 글을 아래로 내려주세요 ^^ 여섯번째 이야기 시작해봅니다. 우에노 역에서 내려 케이세이역 KS 마크가 표시된쪽으로 가봅니다. 날씨가.. 매우 좋았습니다. 일요일이라서 그런지 어딜가나 사람들이 북적북적 거렸네요. 이제 도쿄도를 떠납니다. 달콤했던 1박 2일이였구나.. 미카도오락실이나 GIGO 오락실을 못가보고 떠나지만 다음에 꼭 가보도록 하며 작별인사를 나눠봅니다. 그리고 스시.. 라멘.. ㅠㅠㅠㅠ 대부활 기판은 다리 사이에 놓고 안전히 일본을 떠나고 있습니다. 새벽에 자다깨다가 정신없이 챙겨서 아침부터 분주하게 움직인 탓인지 몸에 긴장이 풀리면서 잠이 오려고 합니다... 2023. 5. 13.
케이브 도돈파치 대부활 아케이드 기판 Episode.1 기판 매물정보 및 구매준비 怒首領蜂大復活 AMI / CAVE DonPachi DaiFuKaTsu Arcade 안녕하세요. 레몬씨입니다. 글과 함께 듣기 좋은 음악을 먼저 올려봅니다. 도돈파치 대부활 진엔딩곡입니다. 도돈파치 시리즈에 변화를 준 작품! 중심부분에 해당되는 작품! 도돈파치 대부활에 대해서 이야기 해볼까 합니다. 2008년 5월에 출시된 도돈파치 대부활은 도돈파치 대왕생의 배경인 루나폴리스의 끔찍한 전쟁 6년 후의 이야기를 담고 있습니다. 폭주한 엑시는 자기 파일럿을 죽이고 폐기처분 당하였지만 프로그램(넥시)만은 남아 무한한 정보의 바다로 떠나갔고 그 속에서 지난 전쟁에서 죽어만 갔던 동료들을 보고 분노하게됩니다. 이 모든것의 원흉, 과거의 돈파치 부대 본거지를 쳐부수면 모든게 끝날것만 같은 넥시의 생각으로 2008년, 일본에 엘리먼트 도터 부대를 만들어 보내게 됩니다. 이를 본 고드윈 롱게나 수령은.. 2023. 5. 6.
22년 12월의 시작 및 근황 안녕하세요. 레몬씨입니다. 날씨가 11월 마지막주를 시작으로 비가 내리고난후 급작스럽게 추워졌습니다. 후다닥 내복을 꺼내서 입고 출근해도 날씨가 매섭더군요. 다들 감기 조심하시고 화이팅입니다~! 22년도 이제 1달밖에 남지를 않았네요. 끝나지는 않았지만 그간 22년을 어떻게 보내왔는지 생각해보면 나름 인생에 배울점도 많았고 생각할 수 있는 시간도 꽤 많았던것 같습니다. 인생을 어떻게 준비해야될지도.. 어떻게 살아야할지도.. 이제 가르마를 타고 천천히 노를 젓을 타임인것 같습니다. 뭘 대단하게 쌓아놓은것도 없었지만 몸으로 부딪혀 쌓은 인생 경험이 많았네요. 스트레스도 많이 쌓였지만 아케이드 게임을 접하면서 스트레스 해소도 하고 즐거운 시간을 재미있게 보냈던 22년인것 같습니다. 블로그도 운영하면서 글을 적.. 2022. 12. 1.
CaveWich - CV1000 PCB Enclosure 안녕하세요. 레몬씨입니다. 선선한 가을 날씨를 만끽하고 계시는지요? 보통 지역축제가 10월 말일쯤으로 해서 마무리되는것 같습니다. 11월에는 아무래도 겨울도 다가오고 연말결산을 해야되는 시즌이기도 하고요. 기판관련된 리뷰를 작성해야되는데 허허... 쉽지가 않네요. 아무래도 단기간에 글이 작성되지 않을것 같더라고요. 그렇게 높은 퀄리티는 아니더라도 취미로 즐겁고 스트레스 해소겸 적어보자는것인데요. 제가 생각하고 있는 어느정도의 수준으로 적어보고 싶은 마음이 굴뚝같지만 글을 써내갈수록 그 본질이 퇴색되어 이게 하나의 일이 되는것 같아서 스트레스 받지 말고 좀 오래걸리더라도 의미있는 글이 되게금 만들어보자라는 생각으로 방향을 변경하게 되었습니다. 준비해둔 소스는 하나하나 모아져가고 있고 이걸 어떻게 저만의 스.. 2022. 10. 26.
케이브 도돈파치 아케이드 기판 노수령봉 怒首領蜂 CAVE ATLUS DoDonPachi Arcadeアーケード基板 안녕하세요. 레몬씨입니다. 이번에 소개해볼 기판은 도돈파치 탄막슈팅 아케이드 게임입니다. 저도 슈팅게임에 대해서는 막 전문적인 실력이나 지식이 있는 건 아니지만 어떠한 게임을 하면서 그 게임이 가지고 있는 게임성, 아트워크 그리고 차차 게임을 접근했던 그 과정, 스토리, 배경 이런것들이 아우러지면서 그 작품을 음미할 수 있는 일련의 행위에 즐거움을 느끼고 있습니다. 대부분의 고전 슈팅게임들은 어떤 거창한 스토리가 존재하지는 않지만 케이브에서 제작한 탄막슈팅게임들은 그래도 각각의 개성있는 스토리를 기반으로 하여 흥미롭게 표현한 작품들이 많다고 생각되어집니다. 잠시 라떼는 이야기를 해보자면 초등학교 시절에 엠파스라는 검색포털사이트가 있었습니다. 현재는 네이트로 연결이 되더라고요. 거기서 "이용성의 고전게임".. 2022. 9. 8.
제 맘을 뒤집어 볶는 뉴넷시티 모니터 안녕하세요. 레몬씨입니다. 태풍도 지나갔고 날씨도 꽤 화창해진 날씨인것 같습니다. 그래서 이제 전격적으로 기판 글도 업데이트 할 겸 한 3주동안 키지 않았던 뉴넷시티를 켜보려고 하우스1 기판을 꼽고 뉴넷시티 전원부를 켰습니다. 그동안 하우스1 기판을 꼽은 상태에서 뉴넷시티 모니터 보드를 터쳐먹은게 두번째이니 항상 킬때마다 마음을 옹졸이면서 키기 시작했습니다. 두번씩 터쳐먹으면서 느낀게 3모드 모니터 다 보니까 해당 기판의 주파수? 그러니까 화질을 맞추려고 팅하는 소리가 들리더라고요. 그러면서 뒤에서 팍 터지는 소리가 나면서 화면이 꺼지는 현상을 겪었습니다. 이번에도 동일한 현상이 나타났습니다. 딸깍 소리는 나서 다행이다 싶었는데 하우스1 안내 문구가 나오고 다시 팍 꺼지더라고요. "어어.. 설마 또 보드.. 2022. 9.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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